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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에이블 검색기에 위즈코프가 걸렸다. 

위즈코프는 어떤회사인데 걸렸을까? 


위즈코프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관리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고 2008년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정읍 하행선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유소의 운영권을 낙찰받아 관리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휴게소 사업부문이 성장하고 있는 모양이다. 

휴게소 쪽의 매출이 50%가 넘어가니 그냥 휴게소 기업으로 보는것이 좋겠다.


휴게소 사업이 제법 꿀사업이라고 알려져있는데 실상이 어떨지는 알수없다. 





재무제표를 보면 규모가 작기는 하지만 매출액이 늘고 있고 영업이익도 좋아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지난 12일 대주주인 정승환 외 1명의 지분이 1.43%감소했다는 공시가 있었다. 

특별관계자의 장내매도 및 신주인수권 행사로 보인다. 

또한, 현재 국내 BW로 나올 물량이 7백만주가 넘게 있다는것이 조금 껄끄럽다. 

잠재주식의 수는 분명 주가 상승의 걸림돌이다. 

하지만 상승하는 종목이란 장애물을 걷어내며 올라가는것이다. 

물론 이종목이 장애물을 걷어내고 올라갈지 말지는 세력들이 선택하겠지.





수리에이블 검색식에 걸린 가격은 1410원이하이다. 

현재 시가총액은 437억으로 비교적 가벼운 회사다. 

최근들어 수급이 들어오며 가격을 상승시키다가 눌림목을 줬다. 


최근의 수급에 대해 특별히 공개된 뉴스는 없어보인다. 

이것이 눌림목이 될지 낚이는 움직임이 될지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하겠지.



이 종목은 과거 두번의 급등세를 보인적이 있다. 





처음은 2015년 3분기에 화웨이와의 파트너쉽 관련으로 상승했다. 






위즈코프 중국 화웨이와 파트너쉽 "세부계획 미정"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2302566609496840&mediaCodeNo=257&OutLnkChk=Y


(이데일리 2015/9/4)





그 당시에는 중국관련이면 아무거나 다 오르는 시기였다. 

뉴프라이드가 시세를 주도할때의 이야기다. 







그리고 2017년 초에 나온 두번째 시세는 일자리 관련주로 나왔다. 


당시는 대선시기였다. 후보들이 내놓은 일자리 관련 공약으로 위즈코프 또한 상승했다. 


위즈코프가 벤처 육성 비즈 센터를 운영한다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위즈코프 벤처기업 육성에 힘쓴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22515372537053&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


(머니투데이 2015/2/25)







이렇듯 회사가 가벼워서 그런지 테마에 쉽게 올라타는 특성이 있다. 


휴게소를 주 매출로 하고있는데 이런 움직임은 


"그냥 주식시장이 그렇지..."


라는 생각으로 받아들여야 할것 같다. 




어쨌든 수리에이블 AI검색기에 이 종목이 잡혔고


종목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 공부할겸 포스팅을 해본다. 









이글은 수리에이블이 애용하는 검색기에 걸린 종목을 공유하는 글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기 때문에 오정보가 있을수 있습니다. 


본 정보를 이용한 모든 매매의 책임은 매매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소중한 공부자료로 사용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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