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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남북정상회담 일정이 잡히면서 남북관계에 급물살이 일고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날짜가 잡히진 않았지만 

대략적으로 4월말 판문점에서 하는것으로 합의를 보았다 합니다. 

그동안 이렇다 할 성과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일단 한걸음 나아갔다는 생각이 들어

다행입니다. 



지난번 이러한 남북관계의 흐름에 맞추어 대북주를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정상회담 이슈에서 기존의 대북주와 함께 급등이 나오고 있는 종목군이 있습니다. 


바로 철도 테마주입니다. 


남북관계가 좋아지면 줄곧 오르던 종목군이죠. 

그래서 오늘은 이쪽 철도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호에이엘


 대호에이엘은 알루미늄 판재를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철도차량사업을 하고 있지요. 

 현대로템의 1차협력업체입니다.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상한가를 만들었습니다. 

 

 푸른기술


 푸른기술은 무인자동단말기 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이것도 철도주로 이야기 되곤하는데요.

 철도나 지하철에 승차권 자동발매기 사업이 있기 때문입니다. 

 키오스크 관련주,화폐개혁 관련주로서의 상승도 종종 나오는 종목입니다. 


 


 현재까지는 두번째로 강한 흐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아티아이

 

 대아티아이는 철도신호제어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총매출의 85% 이상이 철도에서 나오는 회사입니다. 

 그만큼 관련성이 깊지만 때로는 무거운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실적이 안정적인 회사입니다.

 

 

우원개발



 우원개발은 토목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철도공사,지하철공사등 다수의 공사 경험이 있는 토목회사지요. 

 그래서 철도주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임이 나오곤 합니다. 가볍지만 실적이 괜찮은 회사입니다. 


 


    


이상 철도주의 첫 상승에 가장 강력한 종목부터 차례대로 4개의 종목을 알아보았습니다. 


그외 비츠로시스,세명전기,중앙오션,서암기계공업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남북관계에 훈풍이 분다면 

철도주의 움직임도 좋은 시절을 맞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남북관계의 좋은모습이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대북주에 관련한 글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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