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반도체,로또 사업자 동행복권 컨소시엄

제주반도체는 반도체,정보통신에 관한 제품을 설계,제조,판매하는 사업을 합니다. 

현재 에너지사업부는 사업 부진으로 정리중에 있다고 하네요. 

최대주주는 박성식외6인으로 14.8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6200원에 시가총액은 1590억입니다. 

pbr은 3.07이네요.

제주반도체는 정말 이름그대로 제주에 있는 반도체 회사입니다. 

제주시에 본사가 있는데요. 

따로 공장은 없습니다. 

주로 반도체를 설계하고 판매하는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회사를 '팹리스'라고 합니다. 

이전에 이야기 한적이 있으니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것 같네요. 

제주반도체는 중국의 반도체 굴기에 의해 중국에서 투자를 받을거라는

소문으로 급등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다른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복권사업인데요. 

차기 로또 사업을 제주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동행복권 컨소시엄이 

우선협상자가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동행복권 컨소시엄엔 제주반도체(43.7%),한국전자금융(21.5%),에스넷시스템(12%),케이뱅크(1%)등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상장사가 많이 보이는군요. 

그중 가장 지분이 많은곳이 제주반도체입니다. 

동행복권 컨소시엄은 기술협상을 마친후 이달 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 합니다. 

만약 계약이 체결된다면 올해 12월부터 5년간 로또 등의 복권사업을 수탁 운영하게 됩니다.

좋은결과 나오면 좋겠네요.

최근 제주반도체의 실적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매출도 엄청 늘었군요.

낸드 MCP 제품들의 매출 증가가 원인인것 같습니다. 

물론 그와 함께 주가도 많이 상승하고 있으니 투자에 유의하셔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