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남북관계 호조로 인한 중국관계 기대감

키이스트는 연예인,아티스트 등의 매니지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영상콘텐츠의 제작과 음반등을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배용준,손현주,엄정화,정려원,한예슬,주지훈,김수현,소이현,손담비등 쟁쟁한 스타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키이스트 소속 연예인의 일부)

최대주주는 배용준외2인으로 지분은 25.24%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2대주주로 폭스비디오(FOX VIDEO LIMITED)가 6.24%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회사는 중국의 대형 포털인 소후닷컴의 자회사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가 2885원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2235억이며 pbr은 4.41%입니다.

키이스트는 별에서온 그대효과를 톡톡히 보았는데요.

 배우 김수현 효과였습니다. 

중국에서 김수현의 인기가 아주 높았지요. 

하지만 사드보복으로 인해 한국배우들의 중국진출이 제한되었었는데요.

 

최근 남북관계가 호전되며 중국과의 관계도 좋아질거라는 기대감에 

키이스트가 상승을 했습니다. 

다른 엔터주들도 괜찮은 흐름을 보이고 있네요. 

실제로 2016년에는 영업이익이 적자가 났는데요. 

중국의 사드보복이 충격이 컸었나 봅니다. 

하지만 2017년에는 다시 영업이익을 흑자로 돌려놓았군요.

전체적으로 매출이 커지고 있는 모습이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중국과의 관계가 좋아지면 화장품 관련주도 좋겠지요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화장품 관련주

http://sasuri.tistory.com/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