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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고물가 시대다.

돈이 넘쳐나고 (실제로 체감은 못할지언정) 돈이 갈 곳을 잃어 헤매고 있다. 


왠만큼 이슈가 되어 주목을 끈 투자상품에는 미친듯이 돈이 몰린다. 

부동산,주식 그리고 비트코인.




이런 시대에 월급만 받으며 잘살고 계신가요? 




사실 월급 받으며 산다는게 가장 안정적인 선택 일수는 있다. 

그것에 대해 반대할 이유는 전혀 없지만 주식투자는 욕심 부리지 않고 

조금만 공부를 한다면 그 월급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해줄 수 있는 수단이라 할 수 있다. 





 

'직장인은 주식투자를 하기 부적합하다?' 


이런 말들에 나는 이렇게 되묻고 싶다.


'그럼 누가 주식투자를 하기에 적합하다는 거죠?'




주식은 사회생활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이 하는것이 옳다. 

오히려 전업투자라며 방구석에만 처박혀 있는 사람들은 할 짓이 못된다. 

전업투자자 대부분은 돈을 잃는 투자자니까 말이다. 



학생들 또한 주식투자에 적합하지 않다. 등록금도 마련하고 여친 앞에서 멋지게 돈써보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결국에는 한계에 부딪친다.

주식하다가 등록금 날리는 대학생이 어디 한둘인가? 



이유는 간단하다. 


주식이 생업이 되면 주식은 2~3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이번달에 벌어서 생활비를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생기면

주식을 대함에 있어서 욕심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욕심은 괴물 같은 녀석이라 나도 모르게 나의 욕심에 잡아먹히게 된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새 빈털털이가 되어버린 자신을 발견한다.



이런 이유로 주식을 할 때 욕심을 부리면 안되는데 그 욕심은 다시 당장 오늘의 일당을 해야하는

조급함에서 나오기 마련이다. 

수레바퀴가 굴러가듯 악순환의 연속이다. 




하지만 직장인은 조금 다르다. 

당일의 일당은 그날 직장에서 해결할 수 있다. 

그날 주식으로 수입이 없어도 크게 상관이 없다. 

꼬박꼬박 나오는 월급이 있으니까.



이렇게 자금적으로 위의 두 투자자보다 여유로운 상황이 발생하면

실제로 여유로운 투자로 이어질수 있다. 

물론 직장인이라고 모두 여유롭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다. 








투자자금으로 부터 여유로울수 있는가?



이것은 주식을 하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포인트중 하나다. 





다행히 요즘엔 모바일로도 주식투자를 손쉽게 접할수 있다. 

그걸로 상황은 충분해졌다. 



주식은 하루종일 보고 있는다고 해서 오를 종목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계속해서 보고 있으면 헛발질만 하다가 하루를 마감하는 사람이 대다수다. 


오를 것 같다고 그렇게 올라주는게 주식이라면 

아무도 주식 때문에 돈을 잃는 일은 없을거거든.




직장인은 바쁘다는 것이 장점이다. 

좋은 종목을 싸게 사서 기다리는거다. 


그렇게 바쁘게 일하다 보면 시간도 잘가고 여유가 생겨 잠시 핸드폰을 

바라보면 주식은 움직여 있을거다. 



마이너스라면 걍 기다리고 수익이 나면 조금 팔아서 자산을 늘린다. 


이것만큼 좋은투자는 없다. 




종목을 선정하는 눈만 갖추면 되는데 싸고 좋은종목을 찾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기다리는것이 어려울뿐이다. 




투자의 8할은 기다림이다. 



여유로운자에게 기다림이란 쉬운일이고

그것이 쉬워진다면 주식으로 돈을 불리는 일도 

헛된 꿈만은 아닐것이다. 




즐거운 주식생활 여유있는 투자로 만들어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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