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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온은 줄기세포 관련주 코아스템의 계열사입니다.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계약연구기관)전문 기업으로 

신약,화장품,화학물질등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테스트하고 

이에대한 대가를 받는 회사입니다. 


매출의 대부분은 안정성 테스트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코아스템외7인으로서 56.8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2180원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1375억이며 pbr은 3.40입니다.



켐온은 스팩 흡수합병으로 우회상장하게된 회사입니다. 

합병후 조용한 주가의 흐름을 보이다가

3월29일 급등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슈는 화평법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화평법이란 무엇일까요? 



평화법이런거 생각하신분 분명히 있을것 같은데요. (저라고 이야기못함)

그런게 아니라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 되겠습니다. 

아 말줄이기 너무 어렵죠? 


이 화평법에 이부분이 수혜가 되는것 같습니다. 


'또 해당 화학물질을 등록할때 제조,수입 물질의 용도나 특성,유해성등에 대한 

자료도 제출해야한다'


즉, 켐온의 사업인 안정성 검사를 해야한다는 소리겠지요.



합병 완료하자마자 적자라니 이런건 바람직하지 않기는 합니다. 

꾸준히 실적을 냈던 상장 이전의 실적을 믿고 가야하나요? 


켐온의 앞으로의 주가에 좋은일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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