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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금속은 볼트,스크류,라벳등의 단조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대부분 볼트,스크류에서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이정우외11인으로 37.4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3120원 기준 시가총액은 196억이며 pbr은 0.91입니다.



위의 시가총액에서 보았든 영신금속은 시가총액이 현재 200억이 안되는 회사입니다. 

이렇게 시가총액이 작은이유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겠지만

매출액이나 다른 재무적인 상태를 근거로 판단해볼때 

굉장히 낮은 상태인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이보다 못한 종목들의 시가총액도 이렇게 작은 경우는 별로 없으니까요. 


영신금속은 2016년 정치테마주로 분류되며 자주 이슈에 등장하였는데요. 

최대주주인 이정우 사장이 미국 위스콘신대학원 출신으로 유승민과 대학원 동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이재명과는 중앙대 동문이라는 이야기와 손요헌 부사장이 안동향우회 상임부회장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안동출신인 이재명과의 관련성이 부각되었지요. 


그렇게 2016년 정치테마주로서 급등이 나온후 2017년은 지속적인 하락이 나오다가

2018년 다시 급등이 나왔는데요. 


LG전자의 자동차부품사업과 연관되어 전기차에 들어가는 볼트,스크류등을 생산하였다는 

이야기에 급등이 있었습니다. 

관련뉴스는 아래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10953


오늘의 급등은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에 대한 급등흐름으로 보이며

태국법인의 적자를 털어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최근 조달한 

유상증자자금 25억가량을 태국법인 운영과 증설에 사용해 

실적개선을 이뤄낸다는 계획등이 부각된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200억원이 안되는 시총도 상승의 이유로 꼽힐수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선것은

다소 불안감으로 작용하게 될것 같습니다. 

사측은 종속기업 손실누적에 의한 기타손실 및 법인세비용을 반영하여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섰다고 

공시를 통해 설명했는데요.

확실히 매출에 변화는 크게 없습니다.

다만 부채가 많아진것 같네요.


그런점을 감안하더라도 이정도의 재무에서 시총 200억 이하는 코스닥에서 

찾아보기 힘들어 보입니다. 


앞으로 과연 어떤 흐름이 나올지 주목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시총이 작고 실적이 나쁘지 않은 코스닥기업이 몇개 있는데요.

다음 글에는 이러한 종목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sasuri.tistory.com/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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