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프론,혈액으로 치매를 발견?, 연내 판매 허가 받아낼까?

메디프론은 통신사,포탈사이트,커뮤니티 등에 컨텐츠를 제공하는 사업과,IT기기 유통 그리고

신약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중 가장 이슈가 되는 부문은 역시 신약사업이겠죠.

하지만 매출은 주로 컨텐츠 사업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홈페이지를 봐도 신약이 메인인듯 하지만 매출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모습이 아쉽네요.

최대주주는 정민환외4인으로 6.4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함께 알아보았던 바이오 종목보다는 지분이 그래도 조금 더 있군요.

현재가 878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2585억이며 pbr은 10.44입니다.

메디프론은 치매 관련주로 시장에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16년의 상승과 최근의 상승에 중심에는 치매와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최근 6개월이상 지속되고 있는 제약바이오 관련주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메디프론도 주가에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4월13일에는 신고가를 만드는 좋은 흐름을 보였는데요. 

얼마전부터 혈액으로 치매를 발견하는 치매 조기 진단키트의 판매 허가를 연내에 

신청할 계획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잘 개발이 되어 신약부문에서도 좋은 매출이 나오면 좋겠군요.

위에서 알아봤듯 신약부문의 매출이 늘고 있는것은 아니지만

매출이 늘고 있다는것은 좋군요. 

하지만 당기순이익 손실이 많아졌는데요. 

사측에서는 무형자산 손상차손 반영으로 인한 당기순손실이 확대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노인인구가 많아지면 치매가 확실히 사회적 문제가 될수 있으니 

치매관련주는 잘 관찰해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할 종목은 치매관련주들의 이야기입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sasuri.tistory.com/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