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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주의 급등은 보통 좋지 않은일에서 일어납니다. 

전쟁의 위험같은 아주아주 무서운일이죠. 

이런 재난에 대한 반응으로 올라오는 주식들이 몇몇 존재하는데요. 

질병 관련주,미세먼지 관련주,지진 관련주,방산주 등등이 있겠군요. 

그래도 알아는 봐야겠지요. 



빅텍은 군용 전원공급장치와 전자전시스템 방향탐지장치등에서 

매출을 내는 회사입니다.


최대주주는 박승운으로 33.1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3095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758억이며 pbr은 2.22입니다.



북한은 지난동안 꾸준히 핵실험과 미사일 실험을 병행해왔고 

빅텍의 주가는 이에 맞춰 꾸준히 상승해왔습니다. 

전쟁에 대한 긴장감이 고조되었기 때문인데요. 



2016년 11월 트럼프의 당선은 방산주들의 상승을 부추겼습니다. 

그리고 2018년 남북대화모드로 진입하면서 

그동안 조정이 있었는데요. 

이번 시리아 공습에 대해 반응이라도 하듯이 

바닥에서 조금씩 주가가 상승한 흔적이 있습니다.


물론 시리아와 한반도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지만 그동안 

완화되었던 전쟁에 대한 긴장감이 다시 생길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미국의 시리아 공습이 북한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주목해봐야겠습니다.


북한 공습같은건 꿈에서라도 생각하고 싶지 않군요.

북미 관계가 정말 평화롭게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매출은 그런데로 안정적이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적자폭을 늘리고 있네요.

사측에서는 매출 원가 상승과 투자관련 감가상각에 대한 반영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이 4월27일에 열립니다. 

하지만 마냥 평화로운 분위기가 못되어 아쉽군요. 

미국의 시리아 공습과 남북정상회담의 이슈가 공존하게 되는데요

평화로운 분위기로 잘 마무리 되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 또한 방산주에 관련한 이야기입니다. 

이 종목 또한 바닥을 기고 있는 실정인데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asuri.tistory.com/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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