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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거는 병원경영지원(MOS)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핸드폰 액세서리도 만들어 팔지요. 



위의 뮤즈 클리닉은 서울리거가 보유한 쁘띠성형 브랜드로서 

전국에 23개의 지점이 있는 회사입니다. 

처음부터 이사업은 아니었습니다. 이 회사는 플레이텍에서 로켓모바일로

로켓모바일에서 지금의 서울리거로 사명을 변경한 종목입니다.


ICT사업부에서의 매출은 사라졌고 모바일액세서리 부문도 점점 매출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면에 MOS (병원경영지원)사업의 매출은 점차 늘고있습니다.



최대주주는 에이치에스비컴퍼니로 12.1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551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1163억이며 pbr은 3.18입니다.



서울리거는 서울리거로 사명을 변경하기전에는 게임사업에도 진출을 했었으나

별다른 소득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서울리거는 2016년 상장폐지의 기로에 서기도 하였는데요. 

다행히 상장유지가 결정되어 다시 매매가 되고있는 상태입니다.

2016년 별도기준 2억원가량의 영업이익 흑자가 상장유지에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서울리거는 병원입니다. 임원진을 보면 상해서울리거병원에서 임원진으로 

많이 참여를 한 상태입니다. 



차트를 보면 HSB컴퍼니가 참여한다고 하면서 주가가 오르긴 했지만

HSB컴퍼니가 최대주주로 참여하고 나서는 오른것이 없긴합니다. 

과연 한방이 나올지 지켜보는것도 재미있겠군요.


서울리거도 최근 제약바이오 업종의 좋은 흐름속에서 아시아시장에서의

의료사업이 부각되어 점차 신고가를 만들고 있습니다. 

중국,홍콩에서는 성형 의료사업이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코스닥 종목이라 이정도면 상장폐지가 맞지만

지금 보고 계신 실적은 연결기준이고 별도기준으로는 2016년에 흑자가 났습니다.

정말 다행이지요^^


어쨌든 서울리거는 체질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이전의 모방일액세서리나 ICT사업은 다 접는것 같고

MOS(병원경영지원)사업에 집중하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 사업에서도 매출이 늘고 있으니 

좋은 결과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최근 이렇게 거의 죽어가던 회사에 바이오계열의 회사가 들어와

주가를 부양하는 일이 빈번한데요. 

다음 포스팅할 종목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가진 종목입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justmythought.tistory.com/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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