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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에이블 검색기에 걸린 종목 하나를 공유해 볼께요.


코콤이라는 종목입니다. 







코콤은 지난 2014~2015년사이 사물인터넷 바람을 타고 10배의 상승을 만들어 냈던 종목이에요.

그후 조용히 하락하기만한 종목이지요.

아마 많은분들에게 애증의 종목이 되어있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주가는 고점대비 반토막 70%가량 떨어져있고요

저점대비 3배정도 올라있는 상태입니다. 

저점을 생각하면 아직 비싸보여 더 떨어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사실 코콤의 스마트홈 떡밥은 다소 식상한 느낌이 들어요. 

이제 IoT를 광고하는 곳은 없지요? 



코콤은 2011년에 설립되어 네트워크 통신기기,디지털카메라,비디오폰,인터폰,LED조명기기등을 판매합니다.

스마트홈시스템이 매출비중에 약 78%를 차지하고 있으니 확실히 스마트홈가전업체인것은 분명해 보이네요.


비록 스마트홈이라는 신선한 떡밥은 잃었지만 아직 스마트홈 시스템이 제대로 구축된 집은 별로 없고

리모델링을 통해서라도 스마트홈은 계속해서 발전할수 있으리라고도 생각하고 있어요.



매출과 영업이익부분에서도 꾸준함을 보이고 있는 종목입니다. 

비록 미치도록 커다란 상승이 나와 그에 걸맞는 하락이 나오고는 있지만

어느정도 바닥만 잡힌다면 다시한번 도약을 시도해볼만한 위치일수도 있겠네요.


현재가격에서 시가총액은 1311억으로 적당한 수준에 있어 보입니다. 



김포에 위치한 코콤사옥을 가봤습니다. 

네. 네이버거리뷰를 타고 가봤지요.


음... 건물 좋네요.


주식으로 번걸까? 사업으로 번걸까? 


현재 고성욱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주주지분률은 약 70%가량 됩니다. 


시가총액 1300억을 생각해볼때 유통물량이 그리 많지는 않아보이네요.



코콤하면 인터폰이라고 알고있는데 앞으로 사업잘되서 주가도 많이 오르면 좋겠네요.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01509400476727&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 (머니투데이)





스마트홈의 영역은 재개발, 리모데링을 통해서 지속적일수 있겠지만 그것이 과연 주가상승의 바람을 불어올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수리에이블 검색기에 걸린 종목들은 항상 이슈가 얻어걸리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모든 매매에대한 책임은 매매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공부자료로 참고하시어 즐거운 매매 하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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