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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화학은 국내 최대의 비료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는 비료회사입니다.

또한 석유공급과 화학부문도 영위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유류의 판매가 가장 큽니다. 

가끔 다니다보면 NH주유소 라는곳이 있는데 

그곳에 유류를 공급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아마 최대주주가 농협경제지주이기 떄문 아닐까 싶습니다. 

농협경제지주는 현재 5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1630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1096억이며 pbr은 7.74입니다.

생각보다 무거운 종목은 아니군요.



남해화학은 전통적인 남북경협주였습니다. 

지난번 비료와 사료등을 북한에 공급했던 때에 주가의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2017년 말부터 꾸준히 우상향을 하던 종목인데요. 

이번 대북주 이슈와 함께 더 힘차게 우상향을 시작하며 신고가를 만들어낸 모습입니다.


4월18일의 상승은 오는 4월27일에 있을 남북정상회담에서 종전선언을 의제화 하는것에대해 논의

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면서 남북평화모드로 들어가 비료등을 지원해주리라는 

기대감이 작용하였습니다. 


통일이라도 된다면 더 넓은 토지에 들어갈 비료가 필요하기도 하겠죠.



매출과 실적면에서 모두 안정적인 회사입니다.

농협을 안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 안정적으로 느껴지는군요.

앞으로 꾸준한 우상향 나오길 바래봅니다. 


다음 포스팅할 종목은 남해화학처럼 비료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이회사 또한 좋은 실적을 가지고 있으니 남해화학과 비교하여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asuri.tistory.com/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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