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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oakorea.com/a/4214247.html






VOAKOREA에서 다음과 같은 뉴스를 냈습니다. 


내용은 미 상원 금융제재 법안에서 개성공단 재개 반대에 관한 이야기가 삭제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이 법안은 북한의 국제금융망 접근을 원천 봉쇄하겠다는 취지의 법안이라고 합니다. 



원래 이 법안에는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미 의회의 입장을 명확하게 못박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것이 삭제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미 의회의 입장이란


"북한은 개성공단에서 벌어들인 수익으로 우리가 우려하는 무언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라는것이지요.



북한이 핵과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을 전면 폐기할때까지는 현재 가동이 중단된 개성공단을 재개해서는


안된다는것이 기존 법안에 있던 내용인데요.


이것이 삭제 되었다는 기사입니다.




하지만 저러한 입장 하나가 사라진것이지 오히려 제재는 더욱 늘어난것 같네요. 


아직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입장은 강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본적으로 대북주가 오르기 위해서는 미국과의 문제를 풀어야 할텐데요.



현재 대북주는 김정은의 신년사 이후로 1차 상승을 한후 지루한 행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제 남과북의 접촉이 있었지만 시원한 움직임이 없었고


그에따른 실망매물만이 쌓여있는 상황이지요.



상황에 따라서는 2차하락까지도 염두에 둬야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는데요.


평창올림픽에 관련된 이슈는 주가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있음은 확실해진것 같습니다. 



남과북에서 좀 더 평화적인 합의가 나와야할텐데요.


예를들면 이산가족상봉이나 개성공단같은것이 있는데


과연 이러한 것들이 나와줄까요?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할 테마군인것 같습니다. 






잘 해결되어 평화로운 한반도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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