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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웨이는 빠르면 연내에 삼성은 내년초에 폴더블폰을 발표할 가능성이 큽니다.

스마트폰에 있어 접힌다는 기능이 어떻게 활용이될지 

아직까지는 그 유용성에 대해 의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4차산업혁명에 많은 부분을 기여할것으로 보입니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그 전초전일 뿐이지요.   



기사에 따르면 소재부품사들은 11월부터, 모듈부품사들은 12월부터

 공급을 시작할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적은 대략 이번년도 4분기나 내년 1분기에 잡히겠군요. 

내년 초까지는 이슈에 대한 희망을 품고 대응할수 있을것으로 보이는데요. 




따라서 관련주를 분석해두고 이러한 디스플레이의 상용화로 인해 

어떠한 회사가 수혜를 받을지 꾸준한 공부가 필요해 보입니다. 

마침 기사에 위와 같은 회사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상장사인 코오롱인더,비에이치,KH바텍,삼성전기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기는 호재가 참 많습니다. 현재의 상승은 MLCC입니다. 

MLCC는 전자기기에서 반도체 같은 부품에 전류가 안정적으로 흐르게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칩이죠. 

이것들은 전기차,5G 통신장비 그리고 스마트폰에도 사용이 됩니다. 

특히나 고사양 스마트폰에는 MLCC의 수요가 더 필요하게 됩니다. 삼성전기의 우상향은 어디까지일까요?



비에이치는 OLED 패널에 사용되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와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PCB)를 생산하는데요. 

이렇게 휘어지는 회로기판은 폴더블,플렉서블 제품에서는 필수적이겠지요. 

아이폰에 RFPCB를 공급하게 되었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주가의 상승이 끝이 없군요. 



KH바텍은 의외로 상승이 없었습니다. 이상하죠? 

이유는 실적입니다. 2016년,2017년 실적이 아주 엉망입니다. 

사측에서는 주요 고객사의 오더감소 와 신기술 적용에 따른 수율 하락으로 인해

 매출과 이익이 감소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롱인더의 상승률도 저조한데요.

코오롱인더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핵심 부품인 윈도우 커버용 CPI필름 라인을 작년에 완공하여,

 올해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하지만 특별히 좋아지지 않고 있는 영업이익이 문제로 보입니다. 

실제로 2017년에는 필름 시황의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많이 줄었습니다. 


폴더블,플레서블 관련제품들은 스마트폰을 필두로 여러분야에 응용되어 공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앞으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어도 좋을 만한 테마군입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폴더블,플렉서블과 관련하여 이슈가 되곤 하는 가벼운 종목을 알아봤습니다. 

매매하는데 참고가 되면 좋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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