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방탄소년단(BTS)이 신곡 IDOL을 발표하였지만 발표후 주가는 하방입니다. 글쎄요. 이벤트가 발생하면 대부분 그곳이 고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BTS 신곡 발표 이슈도 마찬가지입니다. 신곡 발표 날짜는 이미 한달전부터 정해져있었고 그러한 시기에 맞춰 주식을 매집한후 이벤트가 발생하면 파는것이 주식의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신곡 발표후에 매수에 참여하신분이 있나요? 그렇다면 자기 자신을 하수라고 생각하시면 딱 맞습니다. 잔인하다고요? 아니요. 그게 진실입니다. 




그렇다면 방탄소년단 테마주들은 끝난건가요? 라는 질문이 가능한데요. 여기에서는 복불복이 작용합니다. 일단 신곡발표까지 주가가 상승한다는것은 주식을 조금할줄 아는 분들은 미리 알고 꿀빨았을테고 2차시세는 성과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금이 바로 그러한 때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방탄소년단 테마가 신고가를 만들기위해서는 빌보드 순위에 진입하는 일입니다. 물론 진입만 해서는 안되겠죠? 사람들이 열광할만한 순위를 뽑아야합니다. 아직 BTS의 신곡인 love yourself : answer는 차트에 진입하지 못했습니다. 아마 이번주가 지나 주말이 되면 빌보드에서 순위가 집계 되겠죠. 




최신 빌보드 200차트입니다. 아직도 BTS의 love yourself : tear가 87위를 기록중입니다. 신곡이 나왔음에도 말이죠. 이러한 데이터를 가지고 신곡의 차트진입이 어떨까라는것을 예측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죠? 위 화면에는 없지만 저 87위에 있는 곡보다 이전 앨범인 her는 198위를 기록중이군요. 빌보드 순위 유지하는것. 참십쥬?



현재 이러한 BTS의 모습에는 BTS의 팬클럽인 ARMY의 역할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팬덤이 대단하더군요. BTS는 팬들에게 잘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엘비세미콘과 키이스트의 전고점 돌파는 오롯이 방탄소년단 팬클럽인 우리 ARMY 분들에게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해요 ARMY !!! BTS 많이 사랑해주세요 !!! 


정리하자면 어쨌든 방탄소년단 테마가 터지려면 이번주 주말 미국시간 9월1일에 방탄소년단의 신곡이 차트에 올라와줘야합니다. 그러면 조금 밀리는 양상에서 흐름이 바뀔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요? 다음편에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링크는 방탄소년단과 관련하여 이전에 이야기 해놓은 글입니다. 어떻게 흐름을 파악해야하는지 공부해보시면 좋겠군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