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124000392






헤럴드경제에 의하면 정부는 평창 올림픽 이후 첫 대북 인도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정부가 공식입장을 내놓은 사안은 아니니까 잘 검토해야할것 같고요.


기사에 의하면 정부는 미국과 일본 그리고 영국등의 강경반대에도 불구하고


인도적지원을 추진해나갈 생각인가 봅니다. 





한국의 입장은 인도적지원으로서 긴장완화 국면이 마련되고 그로인해 북한을 대화로 이끌수 있다


라는 입장인것 같고요.


미국 일본 영국등의 입장은 그 인도적 지원이 핵무기 개발에 자금적 여유를 줄수도 있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것 같네요.




두가지 말 모두 맞는 이야기지만


한국의 동맹국들과의 의견차가 무턱대고 좋지만은 않아보입니다. 


먼저 동맹국들과의 의견차를 좁히고 인도적 지원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은데요.



과연 한국은 동맹국들과 등을 지고 인도적 지원을 할것인가


아니면 동맹국들의 이야기를 듣고 협의를 할것인가의 문제로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정부가 잘 해결해 나가리라 믿습니다 ^^



어쨌든 우리가 보고있는 주식에 있어서는 그다지 좋은 뉴스가 아니네요.


시간의 문제인데요.


가벼운 수준의 남북 소통책인 인도적 지원조차 평창올림픽 이후에 나온다면


그 안에 어떠한 남북정책이라도 나올것이 없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렇다면 남북경협주(대북주)는 주가상승의 모멘텀을 평창올림픽


이후로 둬야하는데


이것참... 너무 머네요.




게다가 평창올림픽이 끝나면 한미군사훈련의 문제도 있을것이고


외교적으로 더욱 복잡한 문제가 있을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평창올림픽이 시작하기전 좋은 소식을 바랬던 저는 실망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제룡전기와 재영솔루텍의 차트입니다. 


최근에는 제룡전기의 흐름이 더 좋아보이는 느낌입니다만




이 정도 차트를 만들었으면 하나정도 터져줘서 


상승세를 만들어 준다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남과 북의 관계를 평화적으로 만들기엔


주변의 반대가 너무 심한것 아닌가도 싶네요.



이렇게 루즈한 차트가 지속되는 가운데 계속해서 이슈가 없다면


계단식 하락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피곤해지는데요.




남북관계 새로운 길을 터주길 응원합니다. ^_^


주식을 위해 ~! 평화를 위해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