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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마크에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여 종목의 거래가 정지되었습니다. 


에스마크는 1986년 설립된 업체로 방직업을 하는 회사였으나


최근 IT업체로 발 돋음 하려는 움직임이 보였었습니다. 



지난 섬유전문업체일때의 2016년 이전에는 나름 상도 받는 회사였는데요.


회사가 기울어졌을까요? IT를 시작한 후로는 특별한 성과가 없었다는것을 볼수가 있네요.


현재 대표이사는 신희주님이시지만


지분은 보이지 않고요.


유피아이인터내셔널 이라는 회사가 0.58%의 지분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희라는 종목을 기억하시는지요? 


에스마크가 이름을 바꾸기 전 이 회사는 가희였습니다. 


예전 닷컴열풍때는 회사가 이름을 바꾸어 XX닷컴으로 바꾸면


주가가 급등했었는데요. 


이제는 이름을 바꾸는 회사는 조금 조심히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이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에스마크는 2016년부터 IT에 관련된 사업을 시작합니다. 


2015년에는 IT업체로 발돋움하겠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겠지요. 


그렇게 주가가 상승합니다. 


600원에서 8000원까지 상승하는데요. 


이것이 마지막 불꽃이라고 하는것이지요. 


이런 종목들은 조심하는것이 좋습니다. 


업종이 전환되면서 실적이라는 실체없이 급등하는 종목들 말입니다. 



3년에 걸친 급등과 급락의 끝에 결국 오늘날과 같은 흐름이 나와버렸네요. 





그간의 흐름을 훑어보도록 하죠. 


2016년부터 에스마크는 별의별 이슈에 다 관계가 되며 급등락을 유지하였는데요. 


미용의료기기 생산업체와의 정품인증 기술의 라이센스 계약으로 중국시장에 진출의 희망도 보이고요,


중국 홈쇼핑 업체와의 기술 제공 계약 소식도 내보내며 중국 사업을 시작하는듯 했지요. 


그러면서 주가는 급등.


이 당시에는 뉴프라이드로 대표되는 중국과의 사업이 가장 핫한 이슈였던 시기였습니다. 


거기에 충북 충주에 위치하였다는 이유로 안희정 관련주로도 엮인적이 있습니다. 


이런 이슈가 꺽이자 변정수의 미라팩으로 유명한 더유핏의  지분 55%를 


인수하여 화장품 사업에도 진출하였지요. 그리고 역시 급등.



이것외에도 이런저런 이슈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잘 살펴보시면 이슈간의 연관성이 없지요. 


저 이슈들이 2016부터 2017초까지 1년만에 이루어진 이슈의 움직임이었습니다.


하나의 이슈가 잘되면 그 회사는 그것만으로 충분히 먹고 살수 있겠지만


아마 하는것마다 제대로 되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저렇게 많은 이슈가 있었음에도 2016 매출은 줄고 영업적자는 커졌지요.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실적은 선행하는것이라 우리가 아는 실적을 쓸모가 없다. "


개소립니다. 


그렇게 따지면 차트도 선행하고 이슈도 선행하는데요. 


지난 실적은 실적의 흐름을 보고 앞으로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좋은 근거가 됩니다.





혹시라도 에스마크에 물리신 분을 위해 간단히 말씀을 드리자면


관리종목은 확실히 가겠지요. 


상장폐지의 문제인데요. 


다행이 아직 자본의 잠식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다 까봐야 아는겁니다.)


그리고 아직 국내 CB 1300만주 가량이 남아있습니다. 



지난 자산을 볼때 부채를 제외해도 자산이 점차 증가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의아한게 


상장폐지를 피할수 없다면 3월 감사의견이 나올때까지 


버티고 버티다 정지를 당할텐데 먼저 공시를 해버렸군요. 


이럴때 뭔가 새로운 이야기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매출과 영업이익의 손실에 대한 정지 사유만 보이는데요. 


특별한 악재가 더 나오지 않는다면 관리종목으로 편입되어 


거래가 재개될 가능성도 없지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실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그래서 이런 종목은 피하도록 하세요. 


소중한 돈 꼭 지키시길 바랍니다. 



에스마크가 잘되어 좋은 흐름 나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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