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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전자라는 회사를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라이트론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빛과전자였습니다. 


상호를 변경하였지요. 


라이트론은 광통신 전문기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본업이 무색해졌네요. 


이슈가 수소에너지이기 때문입니다. 





CEO를 맡고있는 오중건 대표입니다. 참 젊네요. 


사진이 젊게 나온건가요? 


오중건 대표의 나이는 82년 1월생이랍니다. 




지난 2016년 빛과전자의 김홍만 전대표는 다원스에 지분을 양도합니다. 


주당 8500원에 매각을 했는데요. 


그렇게 최대주주가 바뀌고 오중건 대표가 새로 선임이 되었습니다. 





조사를 하다보니 참 흥미롭네요. 


라이트론의 스토리 한번 시작해보죠. 




빛과전자는 광통신업체로 2015년 매출이 크게 떨어지고 심지어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하게 됩니다. 


그리고 2016년 최대주주변경을 하게 되지요.



전 최대주주이자 대표였던 김홍만님은 다원스를 상대로


2016년 7월 6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합니다. 


이때 주당 8500원이라는 이야기에 2016년 여름 빛과전자의 주가가 급등합니다.


그와 동시에 50억 규모의 3자배정 유증을 하는데요. 이 역시 다원스를 대상으로 하게되죠. 


3자배정 유증의 발행가액은 5860원이었습니다. 


결국 다원스는 빛과전자의 지분 15.28%를 보유하게되어 최대주주에 오릅니다.


수월하게 최대주주가 변경된후 빛과전자는 대표이사를 오중건 대표로 바꾸게 되죠. 



이로서 회사가 완전히 바뀌게 된겁니다. 


그런데 2016년 9월 최대주주인 다원스의 지분이 2개월여 만에 15.28%에서 5.95%로 떨어집니다. 


주식담보계약 때문이었는데요. 


다원스의 상황이 어려워졌을까요?



같은해 12월 다원스는 오중건 대표에게 장외로 매도하여 최대주주가 변경됩니다. 


이때 부터 오중건 대표가 빛과전자의 최대주주가 됩니다. 


이와 동시에 다원스가 체결한 주식담보대출 14억이 


오중건 대표에게 이전됩니다. 4억이 추가되어 담보대출이 18억이 되었군요. 



2017년 3월 빛과전자는 라이트론으로 상호를 변경합니다. 


회사의 자금과 주주가 모두 변경되었으니 이름을 바꿀만도 하군요.


그간 얼마나 많은 자금유치와 좌절이 있었는지 조금 살펴보면 알수있습니다. 


3자배정 유증을 하고 철회하고 변경하고 다시하고 


이런일들이 굉장히 많았네요. 


너무 많아서 일일히 찾아 적기 힘들정도입니다. 




그러다가 최근 새로이 유증을 하고 얼마 후 수소액화 에너지 기업 메타비스타의 지분을 취득함으로서 


오늘의 급등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오중건 대표가 부지런한건지 원래 그렇게 되기로 한건지....


자금 유치를 하기 위해 정말 많은 사람들의 이름이 나옵니다. 


최근 1~2년 사이에요.


아무튼 결과적으로는 잘되서 다행입니다. 


얼마전 이젠텍의 지분도 취득했던데 자동차 부품업체와 수소액화에너지 기업의 지분을 취득함은


이런일을 해보겠다는건가요? 



아님 주가를 위한 큰그림인가요 ? 


무엇이든 잘되면 좋은겁니다. ^^






아무튼 현재 라이트론은 이러한 자금유치 과정에서 부채가 많이 상승해 있는 상태네요. 


그래도 작년 매출액을 보면 매출이 엄청 늘었네요.


전환사채도 꽤나 발행한 상태로 보이는데 사업 잘돼서 다시 깨끗해지면 좋겠습니다. 







라이트론의 주가도 안정적으로 잘 상승을 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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