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관련주를 알아보자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이 저출산,고령화대책 차원에서 대표발의한 

'저출산고령화 대책 3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고 합니다. 

그중 아동수당법안을 보면 6세 미만 아동에게 보호자와 가구원의 경제적 수준을 감안해 

아동 수당을 지급하도록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경제적 수준이란 2인 이상 전체 가구에서 하위 10%에게 지급이 되는 모양입니다. 

게다가 월 10만원정도가 지급되는 쪽으로 합의가 된듯한데요. 

일단은 이정도가 최근의 이슈입니다. 

사실 저출산 관련주는 최근 한국에서의 기대감보다

중국에서의 기대감이 더큰것 같이 느껴집니다. 

중국의 산아제한 정책이 폐기되면서 중국 영유아시장이 커질수도 있다는 

기대감 때문인데요. 

최근의 움직임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방중했을때 나왔습니다. 

중국 관련주로서의 움직임 또한 예의 주시해야겠습니다. 

그럼 저출산 관련주 종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령메디앙스	보령메디앙스는 아기스킨케어,수유용품,완구발육용품,아기옷등 아기용품을 만드는회사입니다.   2013년 영업이익 적자를 빼고는 지속적으로 실적을 내고있는 회사입니다.   저출산 관련주는 대선 정책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정치권에서는 민감한 이슈기에 공약으로 들고 나오는 경우가 많지요.  2011년부터 시작된 급등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약에 저출산 문제가 포함되었기 때문입니다.   2015년 급등은 중국에 2자녀허용 정책에 대한 중국 사업 기대감으로 상승을 했습니다.
아가방컴퍼니	아가방컴퍼니는 국내 최초 유아의류,유아용품 전문업체입니다.   아가방,디어베이비,에뜨와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1년 만해도 보령메디앙스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그 이후로는 보령메디앙스보다   주가의 탄력이 떨어져 보입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실적의 문제도 있을텐데요. 최근 아가방컴퍼니의 실적이 2014년이후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모나리자	모나리자는 아기용 기저귀를 만듭니다. 그에따라 저출산 관련주로 분류가 되곤 하는데요.   모나리자는 성인용 기저귀도 만듬에 따라 치매 관련주로 움직이기도 합니다.   이것저것 걸치고 있는 분야가 많은데요. 그래서 집중도는 다소 떨어집니다.       하지만 차트는 위의 두 종목보다 더 힘있게 우상향 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위 두종목에 비해 안정적인 실적에 기반한것 같습니다.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국가적으로 심각한 문제입니다. 

앞으로 어떤 정책적인 이슈가 나오는지 확인하면서 

이슈에 대응하여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