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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오앤비는 유기질 비료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1994년부터 현재까지 농협 계통 유기질 비료 납품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90%가량이 농협중앙회를 통하여 전국에 판매되고 있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최대주주는 박태헌외9인으로 45.65%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주주의 지분을 모두 합치면 53%가량 되는군요

현재가격 11600원 시가총액은 673억입니다. 

pbr은 1.06입니다.



효성오앤비의 2014년부터 2015년 까지의 지속적인 상승은

유기농 비료의 수요 증가와 이에 따른 실적의 개선 때문으로 보입니다. 

정말 꾸준하기 5배넘게 상승을 했네요. 




그렇게 조용히 움직이던 효성오앤비가 급등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이번 남북정상회담에 관련된 이야기였는데요. 


남북관계가 개선되면서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 수단으로 

비료를 공급해줄수도 있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비료주는 남북관계가 좋아질때마다 단골로 나오는 종목 섹터입니다. 

남해화학같은 종목도 유명하지요.

어째서인지 남해화학은 작년말부터 상승을 시작했군요.



차트의 상승대로 2015년까지 실적이 좋아지다가 

최근 주춤한 상태입니다. 

허나 여전히 안정적인 회사입니다. 


대북 관련주에 관한이야기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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