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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은 교통관련 SI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SI란 System Integration)의 약자로 기업이 비즈니스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화 시스템을 컨설팅하고 구축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주로 유인 요금수납 시스템,하이패스시스템,교통카드정산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철도와 도로에서의 사업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문찬종외1인으로 22.6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16150원 기준 시가총액은 1925억 pbr은 8.59입니다. 



에스트래픽은 지난 2017년 12월에 신규상장한 종목입니다. 

지난 2018년 1월 스마트시티 관련주로서 교통관련 SI를 주요사업으로 하는 에스트래픽이 

부각되어 급등한 바 있습니다. 



3월20일 현재 20일 2018년 완속충전기 구축사업 충전사업자 공모에서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와 컨소시엄으로 

찿ㅁ가하여 최종사업자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으로 급등중입니다. 



현재 제주는 전기차가 굉장히 많아지는 추세인데요. 

렌터카들이 모두 전기차로 전환이 된다면 전기차 충전소가 

굉장히 많이 필요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실적은 꾸준히 상승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아직 신규상장한 종목이라 천천히 지켜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전기차 충전사업으로 인한 매출은 보이지 않는데요.

이번 컨소시엄 참여로 좋은 매출을 기록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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