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네패스신소재는 LG화학의 EMC 사업부를 네패스가 인수하여 설립한 회사입니다. 


EMC란 전기전자 제품이 동작 또는 전원 공급 중 발생하는 전기적 잡음등과 같은 

노이즈 현상에 대한 적합성을 의미하는데요. 

전자기파(전자파)라고도 합니다. 



네패스 신소재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그리고 전자재료 부문의 사업이 대표적입니다.

이중 반도체 부문에서 가장 큰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약 73%를 차지하는군요.



최대주주는 네패스외2인입니다. 38.4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최근 이 부분에서 경영권 매각 이슈가 돌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키스톤하이테크 제 1호 사모투자합자회사 (키스톤PE)

는 네패스신소재 경영권 지분 인수를 위한 중도금(22억9000만원)을 네패스측에 지급했고

남은 잔금은 3월30일 네패스신소재 주총일에 지급할 계획이라 합니다. 


현재가 23350원에 시가총액은 668억이며 pbr은 4.67입니다.



그동안 많은 급등이 있었습니다.


최대주주 매각 이슈가 6개월정도 이어지고 있군요.



2016년 부터 적자가 나고 있습니다. 


네패스신소재를 인수할 회사가 네패스신소재에 좋은 일이 되어

좋은 실적이 동반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