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플랜,DMZ 평화공원 기대감? 경관시설 전문 회사

누리플랜은 조명등 경관 시설 전문업체입니다.

주요 제품은 방음벽,차량방호울타리,LED조명등기구,난간휀스등입니다.

 

아래 매출에서 가장 매출이 많이 나오고 있는 가설 방음벽은

위의 사진처럼 우리가 공사현장에서 볼수 있는 벽입니다. 

최대주주는 이상우외4인으로 45.0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6760원을 기준으로 321억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고 

pbr은 1.48입니다. 

가볍습니다. 그야말로 품절주네요. 최대주주 지분과 시가총액을 보면 그렇습니다.

누리플랜은 지난 2014년에 있었던 횡령이슈로 얼마전에도 고생을 했었습니다. 

다행히 사업적으로 큰문제는 아니라 판단이 되었는지 거래는 재개 되었지만

이런일은 없는것이 좋겠죠. 

주로 도시개발이나 도시공원과 같은 경관사업이 있을만한 이슈에 

편승을하여 급등락이 나오곤 하는 종목입니다. 

2017년에도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에 도시재생 뉴딜 사업 공약과 함께 

움직이기도 하였지요. 

이번에는 대북주입니다. 아주 강력하게 상한가에 들어갔는데요. 

역시 가벼운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종전선언을 논의하고 DMZ에서 중화기 철거와 병력감축을 

의제로 삼는다는 이야기에 많은 대북주들의 상승이 이어졌는데요. 

이들중의 대장이 바로 누리플랜이었네요.

경관조명업체로 DMZ평화공원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듯합니다. 

 

신선하고 좋아 보입니다. 

2015년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선 후로 

지속적으로 흑자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크기가 크지는 않군요. 

하지만 코스닥에서는 이정도도 왠지 감지덕지한 느낌이 드는군요.

앞으로 좋은흐름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할 종목은 누리플랜처럼 새로 대북주로서의 이슈가 생긴 종목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asuri.tistory.com/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