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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텍은 방사선안전관리 및 원자력발전소 가동중검사 전문업체입니다. 

또한 항공기 정밀부품 제조도 하고 있습니다.



위의 그림은 오르비텍에서 만든 방사선계측기인데요.

이것이 주 매출은 아니지만 가져와봤네요. 

주요 매출은 방사선 관리용역과 항공기 부품생산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최대주주가 코스닥 상장사인 아스트입니다. 아스트는 항공기 부품,조립을 하는 회사인데요.

오르비텍과 아스트의 상생이 가능하겠네요.

현재가 580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1326억이며 pbr은 2.07입니다.



오르비텍은 원전 해체와 관련하여 상승이 나왔던 종목입니다. 

따라서 지난 고리1호기 영구정지 확정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기도 하였죠. 



2015년 항공기 부품 회사 아스트가 오르비텍을 인수하면서 시너지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상승시키기도 하였는데요. 

실제로 항공기부품의 실적확대가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원전사업을 하니 원전이 있는게 오르비텍의 사업에서도 좋을텐데

어쨌든 오르비텍은 원전 해체와 관련하여 급등이 나오는것으로 정리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4월19일 북한의 비핵화가 되면 원전해체 시장이 성장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실적은 2015년 아스트가 오르비텍을 인수하고 나서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역시 회사는 최대주주가...중요하군요.

사측에서도 항공기 정밀부품 제조부분의 성장으로 매출이 대폭 증가하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앞으로 좋은흐름 기대해 보겠습니다.


다음 포스팅할 종목은 오르비텍과 마찬가지로 원전관련 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오르비텍과 비교하며 관찰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asuri.tistory.com/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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