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강- 횡령 사건을 극복하고 대북주로 가나?

제일제강은 연강선재와 BIC이형철근을 주로 만드는 회사입니다.

주요 테마는 도시재생,품절주,남북경협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선재는 이렇게 여러가지로 사용되는군요. 

주요 매출은 선재/BIC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최준석외2인으로 18.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213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554억이며 pbr은 0.94입니다.

제일제강은 2015년의 급등이 눈에 띄는데요. 

이 당시 제일제강에는 최대주주변경이슈가 있었습니다. 

대한엠앤씨는 당시 제일제강의 지분을 인수하기로 하였고

대한엠앤씨는 중국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2015년은 중국관련이라면 돌덩어리도 금덩어리가 되는 시기였기에

제일제강의 주가는 미친듯이 급등했죠. 

하지만 대한엠앤씨는 잔금을 입금하지 않으면서 결국 양수도 계약이 해제되었습니다.

마치 뾰족한 가시처럼 차트가 만들어졌지요. 

그후 제일제강은 거래가 정지됩니다. 잔인하네요.

당시 69억의 횡령혐의가 발생했는데요.

현 최대주주이기도한 최준석 대표의 횡령사건이었죠. 

다행히 거래가 재개 되었습니다만은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하였습니다. 

2017년 도시재생관련주로 상승이 있었고 

2018년에는 남북관계개선에 따른 SOC 사업추진에 따른 남북경협주로 포함이 되며

급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매출이 줄고 있지만 수익구조는 더 좋아지고 있는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 좋은 실적 기대해보겠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제일제강과 비슷한 테마 종목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sasuri.tistory.com/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