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재난망 하면 리노스

최근 이래저래 사고가 많은데요. 

예전에 세월호등의 사건이 터질때 국가 재난망이라는 

이슈로 많이 올랐던 리노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리노스는 오디텍이 대주주로 있는 회사입니다. 

오디텍은 2007년 상장되어 눈에띄는 급등없이 

7000원에서 12000원가량의 가격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종목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할것같은 느낌이 드는 종목이네요.

오디텍의 사업부분은 반도체제조공정을 바탕으로

비메모리반도체칩과 센서 및 센서모듈등을 취급하는 회사로서 반도체 관련 회사라고 보면 될것같습니다.

특이점으로는 자회사 덕분에 백혈병관련으로 움직인 경험도 있는 회사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볼 회사는 리노스니까 오디텍은 여기까지만 하고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31/0200000000AKR20180131073300063.HTML?input=1195m

리노스는 위에서 말했듯이 안전망 관련하여 움직임이 있었던 종목입니다. 

보시다시피 2014년 세월호 사건 이후로 지속적인 상승이 있었네요.

2016년 최고점을 만든후 지옥같은 2017년을 지나 이제 바닥을 다지는 느낌이 나기는 합니다. 

하지만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이지요?

리노스의 재무상태가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망할회사는 아닌것으로 보이나 계속해서 영업이익이 줄고있는 모습이거든요.

그리고 오늘 공시에 의하면 영업이익은 3%정도 더 줄었고 순이익은 늘었다고 나와있네요.

요즘 여기저기 사고가 잦아지는 느낌인데요.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살게되면 좋겠네요. 

이 글은 참고만 하시고요.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니니 잘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여유로운 매매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