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다우지수가 무려 -4.6% 입니다.


오랜만에 이런거 맞아봐서 아찔하긴 한데요.


 정신차려야지요. 






일단 어디까지 빠지느냐가 관건인데요. 그건 예측할수 없지요. 


그냥 다시 반등이 나와주기를 바라는 수 밖에요. 


매번 말씀드리지만 높은 확률로써


 이렇게 지수를 죽이지는 않을꺼에요.


일단 1차적인 반등은 나올겁니다. 적어도 위 차트의 20선까지는 말이죠.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모릅니다. 몇일이 될수도 있고 몇달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몇일이든 몇달이든 이러한 움직임은 신호입니다. 


긴장해야되지요. 


일시적인 조정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만 끝없는 하락의 전조곡이 될수도 있습니다. 


대응해야지요. 어떤 움직임이 나오든지요.



지수가 반등한다고 모든 종목들이 상승하는것은 아닙니다. 대형주 위주의 반등이 온다면


소형주들은 외면받고 지수의 반등에 동참 못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만약 진정으로 대세 하락이 시작된다면 이번에는 커다란 쇼크가 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제위기 10년주기설에 의해 말이지요. 98년 08년 18년 ㅋㅋㅋ


사실 그동안 시장이 큰 위기 없이 잘나갔지요. 


그러니 이제는 한번쯤 무너지는것도 자연적인 현상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계속해서 지수가 잘간다면, 주식을 하는 사람으로서 아주 좋겠지만


세상이 그렇게 마음처럼 되지는 않는거잖아요.




저는 조심스레 현금화를 해가고 있습니다. 


일단 1차 반등선까지는 차분히 지켜보며 추가적인 매매없이 


지켜보려합니다. 


일종에 강제 휴가같은것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하락장이 너무 무섭습니다. 


어떻게 손을 쓸수가 없거든요. 


하락장에서도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저는 그런거 잘 모릅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다시 반등이 나와 안정을 되찾는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하고 


다시 시장에 뛰어들면 되는겁니다. 




최대한 정찰병 수준의 매매만 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짐싸들고 도망나올 준비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다우지수는 물론 코스피 또한 역사적 신고가입니다. 


무너진다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제발 하락장이 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주식은 여유자금으로 하는겁니다. 공부 많이하시고요 하락장이 온다해도 손놓지 마시고 


꾸준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꾸준히 이슈를 살피며 시장의 흐름을 놓지 않을 생각입니다. 


하락장은 인내하는자에게는 커다란 기회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