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대유그룹이 동부대우전자를 인수한다고 합니다. 


대유그룹이 대우를 인수한다니 뭔가 어울립니다.


네 말장난은 관두겠습니다.



대유홀딩스의 주도로 이번 인수에 성공을 했고


아마도 대우라는 이름 그대로 독립적인 계열사로써 


운영이 될것이라는 예측이 있네요. 



대유에이텍,대유위니아,대유플러스의 주가가 


한번 요동치겠네요.


좋은 수익나길 바랍니다. 





이번엔 대유삼형제중 대유위니아를 분석해보려합니다.



지난 2014년 김치냉장고 딤채로 유명했던 위니아만도가 대유그룹에 편입됩니다. 


이때 위니아만도는 적자상태의 회사였고 대유에 편입되어 1년2개월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합니다. 


그리고는 상장시키죠. 


2016년 7월의 일입니다. 




그러고보니 동부대우전자도 비슷한 흐름이네요. 


동부대우전자가 매출은 1조가 넘을정도로 엄청난데 부채가 많고 당기순손실도 있는 상태라 


위니아만도를 편입할때와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동부대우전자는 장외주식에서 대박이겠네요.





대유위니아의 재무제표입니다. 2014년에는 대유에 합병될때의 매출과 영업이익이고


2016년에는 상장당시의 매출과 영업이익입니다. 


그리고 2017년에는 상장당시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좋아진 모습입니다. 


매출액이 5000억가량인데 시가총액은 1200억정도로 저렴하군요.


매출액 600억대에 영업이익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뉴프라이드가 시가총액 3200억인것에 


비하면 정말 저렴합니다. 



현재가격에서는 사놓고 기다리면 언젠가는 수익을 줄 종목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그 언젠가가 언젠가인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