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오닉 - 코스닥이전상장 분석해보자

이번에 신규상장하는 종목 오스테오닉은 골접합용 판 및 나사를 개발 제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정형외과용 임플란트도 제조하는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시장보다는 해외시장 개척에 초점을 두어 해외 업체들과

치열한 경쟁을 하며 성장한 회사지요. 

대표이사 얼굴좀 보러 갔더니만 사진이 없네요 ^^

대표이사는 이동원님입니다. 최대주주 또한 이동원님이네요. 

25.5%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종목은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되는 종목입니다. 

다른 신규상장주와는 조금 다르게 보는것이 좋습니다. 

전일 상장하는 엔지켐생명과학 또한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하는 종목이지요.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엔지켐생명과학 알아보기

http://sasuri.tistory.com/89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한다니 주가가 당연히 껑충 뛰었겠지요. 

현재주가는 13500원입니다. 

확정 공모가는 7700원입니다.

기관경쟁률은 442:1 

주간사는 키움증권이네요.

코스닥 상장시초가는 적당히 조율이 되어 상장될겁니다. 

일단 엔지켐생명과학의 주가가 중요한 역활을 하겠죠.

엔지켐생명과학이 코스닥 이전 상장 후 좋은 흐름이 나온다면

오스테오닉 또한 좋은 흐름을 기대할만한 확률이 높아집니다. 

신규상장주들이 그런 경향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의료용 기기를 만든다는 점에서 코스닥에 상장되어있는 

세운메디칼과 디오와 비교가 되는데요. 

두 종목 모두 최근의 바이오 흐름을 타고 나쁘지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통물량가능 물량은 360만주(57.10%)로서 

전일 상장한 엔지켐생명과학의 유통물량 600만주(78.54%)보다는 가볍네요.

가격도 쌀테고요. 

상장후에 시총이 그리 비싸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엔지켐생명과학과는 달리 영업이익이 꾸준히 나오는 회사입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신약개발이고 오스테오닉은 의료용 기기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가 나겠지요. 

오스테오닉은 이 건물 12층 어딘가에 있는데요. 

의료용 기기를 제조할만한 공장을 확인할수 없네요. 

OEM같이 의료용기기를 개발하여 발주를 넣는 형식의 회사인가요? 

이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중남미,유럽,아시아,중동,아프리카등 세계 모든 지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약 30개의 대리점과 해외 약 40개의 대리점을 두고 있다 합니다. 

오스테오닉이 좋은 흐름나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