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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엠에스는 LCD BLU의 핵심부품인 프리즘 시트를 제조,판매하는 업체입니다. 미쓰비시레이온과 역프리즘시트 특허에대한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하여 기존에 보유하던 기술에 접목, 프리즘시트의 초고휘도화를 통하여 시장지배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에 있다 하는군요.  주요 테마 키워드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주요 매출은 프리즘시트에서 대부분의 매출 비중이 나오고 있습니다. 프리즘시트가 잘되어야 하겠군요. 





엘엠에스의 최대주주는 나우주외3인으로 24.0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사주 또한 15.10%의 지분으로 가지고 있는데요. 최근 엘엠에스는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결정한바 있습니다.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이라고요? 보통 이러한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은 호재로 작용합니다. 일단, 이러한 공시를 해석해보면, 엘엠에스는 증권사에 50억을 맡겨두고 10월4일부터 2019년 4월3일까지 증권사가 50억을 들고 있으면서 주가가 떨어지거나 적정한 가격일때 자사주를 매입하는 일을 위탁한겁니다. 그렇기에 계약목적에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라는 말이 들어갈수 있는것이죠. 회사가 자기주식의 주가를 관리한다는 점에서 투자자에게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이러한 공시로 인해 엘엠에스의 주가는 급등했습니다. 현재가 6900원을 기준으로 엘엠에스의 시가총액이 614억인데요.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금액이 50억입니다. 시총대비 많은것인지 작은것인지 판단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또한 현재 매출, 재무 대비하여 굉장히 싼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는데요. 엘엠에스에 어떠한 악재가 있을지도 모르는 문제기에 섣부른 판단은 어렵습니다. 이번 공시가 차트상 반등의 서막이 될수 있을지 지켜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실적이나 재무에 커다란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2017년 당기순이익의 커다란 손실이 눈에 띄는데요. 사실 엘엠에스는 국세청 세무조사에 법인세 추징금이 발생한바 있습니다. 145억 규모로 알고있는데요. 이러한 추징금으로 인해 당기순이익 손실이 나온것으로 보입니다. 다음부터는 이런일이 없으면 좋겠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당은 꾸준히 나오고 있는 종목입니다. 엘엠에스의 주가는 그동안 꾸준히 하락해 왔는데요. 이번 공시를 계기로 반등세가 나오면 좋겠네요. 다음 링크에서는 엘엠에스처럼 LCD BLU와 관련하여 최근 바닥에서 움직이고 있는 종목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참고하셔서 매매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단순 참고용으로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 언제나 안전한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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