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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테크는 핵심 나노기술을 기반으로 잉크생산,이미지프린팅사업과 투명전자잉크를 기반으로 인쇄전자사업,프린팅시스템사업등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잉크를 만드는 업체처럼 보이지만 이런저런 이슈가 많았던 종목입니다. 지난 주요 이슈로는 사물인터넷,그래핀 관련주로서 이슈가 있기도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잉크테크의 최대주주는 정광춘외7인으로 18.0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471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755억이며 pbr은 1.91입니다. 

 

 

 

잉크테크의 이슈적 관점

 

잉크테크는 최근 그래핀 관련주로 약간의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얼마전까지 국일제지를 중심으로 그래핀 관련주들의 움직임이 활발했는데요. 잉크테크는 비록 강하지는 못했지만 나름의 관련이슈가 부각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유는 과거 지경부 핵심소재 사업에 참여했었던 경력이 부각되었던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장대양봉은 자동차 전장용 전자파간섭 차폐 필름의 양산납품을 시작했다는 뉴스때문입니다. 

 

보통 이런 뉴스로 인한 상승은 그다지 매력적이지는 못합니다. 다만 잉크테크를 차트적인 관점에서 살펴보면 다소 매력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어떠한 숨어있는 이슈가 나올지도 모르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잉크테크의  차트적 관점

 

 

다년간의 차트를 보면 감이 오지요. 잉크테크는 2010년 부터 2013년 정도에는 시장에서 제법 성장성있는 회사로 주목받기도 하였습니다. 실제로 주가도 많이 올랐었고요. 하지만 최근에는 지속적인 적자로 인해 현재의 차트를 만들어버린 상태입니다. 5000원 정도에 강력한 저항이 존재합니다. 한번에 이러한 저항을 뚫기 위해서는 강력한 이슈가 필요한데요. 현재까지 노출된 이슈로는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다만, 바닥권에서 차트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우뚝 솟은 거래량도 놓칠수 없겠네요. 잉크테크가 잘갈것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공부해볼만한 차트로 보입니다. 다만 잉크테크의 불안요소는 실적입니다. 장투를 결정하는것은 잉크테크에 대해 더욱 깊게 알아보고 결정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보시다시피 2014년부터 꾸준히 실적이 무너졌습니다. 재무구조도 엉망이 되어갔고 유상증자를 통해 조금 개선을 해놓은 상태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수는 없습니다. 흑자를 내야죠. 구멍가게도 돈을 버는데....  사측에서는 전방산업의 위축과 신규사업의 부진에 따른 매출 감소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가를 흔들게 했던 FPCB사업도 철수를 한 모양입니다. 이렇게 되버리면 잉크테크에 붙을만한 이슈는 경영권이나 자금조달과 같은 이슈가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주가는 바닥을 찾을텐데요. 그 바닥이 어디일지를 알수없다는것이 함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안전한 종목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최근 예전에는 잘나가던 종목이 망가져버린 경우가 많이 보이는군요. 잉크테크가 멋지게 부활하면 좋겠네요. 다음 링크에서는 잉크테크와 느낌이 비슷한 차트를 하나 소개해보겠습니다. 차트적인 느낌만 비슷합니다. 이 종목은 실제로 재무개선에 성공한 종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 주식 공부에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안전한 종목 리딩을 원한다면 댓글로 상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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