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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의약품 연구개발등을 주사업으로 하는 업체입니다. 딱히 회사의 내용에 대해서는 설명할필요가 없을 정도로 익숙한 회사입니다. 2018년 신약,바이오 관련주들이 급등을 할때 최고가를 만든후 현재까지 주가가 상대적으로 하락한 상태입니다. 

 

부광약품의 최대주주는 김동연외11인으로 25.1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1890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1조1678억이며 pbr은 2.90입니다. 이렇게 덩치가 커다란 종목이 단숨에 상한가로 들어갔습니다. 체크해볼만하지요. 

 

 

부광약품의 차트적 관점

 

20000원 부근에 강력한 저항이 존재합니다. 이번 상승에 있어서도 이러한 20000원의 벽을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추세가 달라질것으로 보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았을때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어느정도의 시련은 각오해야겠지만요. 

 

 

부광약품의 이슈적 관점

 

부광약품의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가 코로나19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에이즈 치료제 칼레트라와 유사한 치료 효과를 내는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레보비르가 코라나19의 치료제로 사용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작용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딱히 실적에대해 걱정할일은 없어보입니다. 현재 시장은 부광약품의 레보비르에 관심이 있는 상태고 레보비르가 코로나19의 치료제로 사용될수 있다면 더 많은 주가의 상승을 기대해볼만은 합니다. 다만, 아주 무거운 종목이고 향후 식약처등과의 논의가 많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즉, 급하게 매수에 참여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부광약품의 주가에 좋은 흐름이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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