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토젠, 액체생검 기반의 암 진단과 주가

 

 

싸이토젠은 순환종양세포 기반 약체생검 전문 업체입니다. 2018년 코스닥에 기술특례상장했지요. 주요 이슈는 암진단과 관련하여 이슈가 있고는 했습니다. 

 

 

싸이토젠의 최대주주는 전병희외3인으로 22.6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1180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665억이며 pbr은 3.71입니다. 

 

 

싸이토젠의 차트적 관점

 

만원이 가격 변곡점으로 있고 8000원이 하방 지지선입니다. 12500원에 저항으로 존재하는것으로 보이나, 신규상장주이기 때문에 아직 이러한 가격대를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힘듭니다. 

 

 

싸이토젠의 이슈적 관점

 

결국 이슈로 봐야하는데요. 바이오 진단 관련이라 코로나19와 관련이 있나 했더니 개별적인 이슈가 있었습니다. 액체생검 기반 폐암 진단용 항체를 개발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미국에서도 생산에 돌입했다고 하는군요. 

 

 

폐암을 진단하는데 조직생검보다 액체생검이 검사가 쉽고 ,조직생검을 적용하기 어려운 환자들에게도 진단을 실수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싸이토젠의 재무적 관점

 

기술특례상장주들이 거의 다 그렇듯 항상 적자입니다. 도대체 돈이 어디서 나서 이런 사업을 하는지 정말 모르겠는데요. 한국에도 셀트리온 처럼 성공한 바이오 제약 회사가 많아지면 좋겠군요. 재무적으로는 불안하지만 기술특례상장주를 재무적으로 판단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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