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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은 골프시뮬레이터 판매,스크린 골프사업등을 하는 업체입니다.

주요 이슈로는 여가활동 관련주로 움직임이 나오곤 했습니다.

예를들자면 법적 근무시간 축소로 인한 여가활동 시간 증가에 대한 기대감과 같은 이슈였습니다. 

 

 

골프존의 최대주주는 김원일외22인으로 53.7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각종 주요 주주의 지분을 모두 합하면 85%정도의 지분이 주요주주의 지분으로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가 5590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3508억이며 , pbr은 1.75입니다. 

시장에 돌고있는 유통물량의 시총은 상대적으로 작은편입니다. 

 

 

골프존의 차트적 관점

 

6만원과 7만원에 각각 저항이 존재합니다.

3만원 붕괴후 빠른속도로 가격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실적 이슈와 코로나 이슈가 함께 작용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골프존의 이슈적 관점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코로나 대책으로 인해 주가가 많이 떨어졌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조금씩 진정이 되어가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주가를 회복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1분기 호실적이 나왔습니다. 웃기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밀폐된 공간에서 서비스되는 골프존 같은곳에 치명타라고 생각했는데, 코로나가 창궐하던 1분기에 실적이 좋아졌습니다. 

 

 

'코로나든 콜라든 어차피 놀사람은 논다'라는 이론은 여기저기서 증명되고 마는군요.

전년동기 대비 20%의 매출증가가 있었다고합니다. 

 

앞으로 베붐세대들이 은퇴하게되면 이러한 여가 관련 업종들의 흐름이 더욱 나아질것이라는 전망도 꽤나 근거가 있어보입니다. 

사실 현재 진행중인 이슈이지요. 

물론 여유가 있는 사람들에 한하겠지만, 그래도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의 수가 한시적으로나마 늘어날것은 예측해 볼만합니다. 

 

 

 

골프존의 재무적 관점

 

재무적으로 튼튼한 회사입니다. 무엇보다 배당도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이유야 뭐.. 주요주주들의 지분을 보면 알수가 있지요.

돈도 잘 벌고 있고 흐름만 잘탄다면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주가를 기대해볼만한 종목으로 보입니다.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 

월9만원으로 즐기는 주식정보지 SEINate 절찬리 발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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