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 - 정보의 바다에서 만난 진주

나노스는 이미 주요주주지분이 97%이상을 가진 미친 품절주로 이전에 소개를 한적이 있습니다. 현재 나노스가 관리종목으로 선정되어 있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지분문제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정리된 링크를 참고하여주세요. 그 당시 나노스에 대해 포스팅할때 나노스의 시가총액이 2조2800억정도 되었는데 지금은 3조가 넘어갔습니다. 어째서 이렇게 된건지,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지난 글과 지분을 비교해본 결과 지분의 변화도 아직까지는 없군요. 후... 시가총액 실화입니까? 아무튼 이러한 이슈로 인해 지난 시간 이슈가 되었고 이와 동시에 주총에서 바이오 의약품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며 바이오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 솔크연구소에 바이오 사업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한 150만달러 투자 소..

나노스는 휴대폰 카메라 모듈용 광학필터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대부분의 매출이 광학필터에서 나오고는 있지만 점차 매출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반면에 홀센서 부분에서 매출이 올라오고 있지만 다소 부족한 느낌이네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이 이러한 지분에 대한 부분입니다. 광림외1인이 72.08%, 벳스트마스터1호투자조합이 25.4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둘이 합치면 97.5%가 넘습니다. 코스닥 상장규정에 따르면 소액주주의 수가 200명 미만이거나 소액주주 소유주식수가 유통주식수의 100분의20에 미달할경우 관리종목이 되는데요. 나노스는 현재 소액주주 소유주식수가 유통주식에 100분의20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얼마전 관리종목으로 들어갔습니다. 여기에 놀라운 사실이 하나더 있는데요. 시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