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 - 정보의 바다에서 만난 진주

오늘 수협중앙회는 남북수산협력단을 신설하고 대북 수산 분야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그에 따라 수산업을 하고 있는 종목들의 상승세가 강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일단은 아래의 기사 중에서 중요한 부분을 이야기 해보도록 할께요. 수협은 현재 유력한 수산교류협력 사업으로 1.남한 어선의 북한 해역 입어2.수산물 양식어장 개발3.수산물 가공공장 및 냉동창고의 설치4.서해5도의 공동파시설치 (파시 : 고기를 잡은 배와 이를 사려는 상인들 사이에 거래가 이뤄지는 바다위의 시장) 등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남한어선의 북한 해역입어가 가장 빨리 시도할수 있는 협력 분야로 꼽히고 있다네요. 이에 따라 수산업을 하고있는 수산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수산주에는 여러 종목들이 있지만 금일 강..

동원수산은 원양어업을 통한 어획물,수산물 판매 전문 기업입니다. 참치 관련 매출이 주를 이루고 있네요. 주요 테마는 농어업,수산주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대부분의 매출이 수산물 관련 매출입니다. 최대주주는 왕기철외7인으로 21.2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1255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561억이며 pbr은 1.33입니다. 2015년 농어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는 박근혜 전대통령의 발언으로 2015년 급등이 나왔으나 다시 원래자리로 돌아오는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는 꾸준히 8000원을 바닥으로 박스권 움직임을 보였는데요. 6월21일 테마가 하나 터졌습니다. 수협이 남북수산협력단을 신설하고 대북 수산분야 교류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있었고 이에 따라 수산주들이 급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