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 - 정보의 바다에서 만난 진주

비브리오 패혈증이 한국에서 급증하고 있다 합니다. 이는 최근의 기온상승등의 온도변화와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식약처에 따르면 2015년 25명이던 환자의 수가 지난해 345명까지 늘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그 절대적인 수가 적기는 하지만 늘어나는 추세는 가파릅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섭취하거나상처가난 피부에 오염된 바닷물이 접촉되면 걸릴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최근 중국에서는 새우 꼬리에 손가락이 찔린 주부가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 쇼크로 인하여 사망하는 사고까지 있었다고하니 주위하는것이 좋겠습니다. 6~9월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는데요.일단 감염이 되면 병의 진행이 상당히 빨라 사망률이 60%에 달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생식하였을때의 잠복기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