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 - 정보의 바다에서 만난 진주

남북이 9월13일 판문점에서 군사실무회담을 열고 비무장지대 공동유해발굴과 DMZ내 GP 시범철수,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등의 군사현안을 논의한다고 합니다. 이번 회담은 북측이 먼저 남북군사실무회담 개최를 제의했다는데에서 어떠한 성과가 나올가능성이 비교적 크다는 생각이듭니다. 가장 주요한 논의가 이뤄질 분야는 DMZ 공동유해발굴과 관련된 사항으로 보이는데요. 전체적으로 살펴봤을때 DMZ와 관련하여 시장에 이슈가 생길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이러한 남북 군사실무회담과 관련하여 시장에 돌만한 이슈를 체크해보도록 하죠. DMZ 공동유해발굴과 관련하여서는 지뢰 관련주의 상승이 눈에 띄곤 했는데요. 퍼스텍 또한 그러한 지뢰제거 관련주입니다. DMZ내의 유해발굴을 위해서는 지뢰의 제거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코아스는 사무용가구와 학생용 채,걸상인 스칼라,임원용인 클라리스를생산판매 중인 회사입니다. 매출은 대부분 사무용가구의 판매에서 나오고 있습니다.최대주주는 노재근외3인으로 27.4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2255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697억이며 pbr은 2.97입니다. 코아스는 이전에도 대북주로서의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DMZ 평화공원 관련주였는데요. 이유는 DMZ에서 가까운 파주에 토지와 공장을 보유하고 있고땅값의 상승으로 인한 수혜를 받을수 있다는 것이었지요. 현재 코아스에서 가지고 있는 토지 건물 구축물은 위와 같습니다. 4월18일의 상승역시 남북정상회담에서의 종전선언과 DMZ 중화기 철수와 병력 감축을의제로 추진한다는 이슈에 DMZ 평화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