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 - 정보의 바다에서 만난 진주

현진소재는 그동안 하방흐름이 강했습니다. 인트로메딕과 체결했었던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양수도 계약이 해지 되기도 하였고 CB전환으로 인한 물량 폭탄도 있었지요. 이렇게 신저가를 만들어가던 현진소재가 강하게 상한가를 들어갔습니다. 이유는 더블유에이치네트웍스를 대상으로한 38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입니다. 납입일은 1월7일입니다. 그리 멀지 않으니 파동을 잘타면 먹을게 있을것 같군요. (파동을 잘타야...) 재무적으로 위험한 회사입니다. 유증도 잦고 대주주의 지분도 거의 없습니다. 뭐.. 조심하자는 의미지요. 다음 링크는 재무상으로 안좋아져 3자배정 유상증자와 CB발행을 반복하다 나름 잘된 종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공부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관련주

매직마이크로가 제 3자배정 유상증자 300억을 결정하였습니다. 이전부터 유상증자에 대한 이슈가 있었기에 시세는 이슈가 나오고 나서 급락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직마이크로의 시세는 끝일까요? 아니면 이제 시작일까요? 일단 매직마이크로가 어떤 회사인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직마이크로는 LED조명,반도체용 소자에 쓰이는 리드프레임등을 만드는 업체입니다. 2017년 까지는 실적이 지속적으로 안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여기저기서 자금을 조달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런 자금조달과 함께 주가도 꾸준히 우상향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매직마이크로의 최대주주는 장원외1인으로 12.2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직마이크로의 최대주주는 지난 5월4일 한길구외7인에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