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 - 정보의 바다에서 만난 진주

디피씨가 방탄소년단(BTS)와 관련하여 급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디피씨의 계열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급등이 나오고 있는 중인데요. 뉴스에 따르면 1040억원 규모의 구주를 인수하는 투자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BTS와 관련된 이슈인만큼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지켜보는것이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BTS 열풍은 세계적으로 폭발적입니다. 지난번 싸이 이슈보다도 더 커다란 파급효과가 있어보입니다. 디피씨는 지난번에도 소개한적이 있는데요. 그때는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관련한 투자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주가의 움직임이 없었는데요. 어쩌면 이번 이슈를 위한 준비과정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시장..

방탄소년단(BTS)이 신곡 IDOL을 발표하였지만 발표후 주가는 하방입니다. 글쎄요. 이벤트가 발생하면 대부분 그곳이 고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BTS 신곡 발표 이슈도 마찬가지입니다. 신곡 발표 날짜는 이미 한달전부터 정해져있었고 그러한 시기에 맞춰 주식을 매집한후 이벤트가 발생하면 파는것이 주식의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신곡 발표후에 매수에 참여하신분이 있나요? 그렇다면 자기 자신을 하수라고 생각하시면 딱 맞습니다. 잔인하다고요? 아니요. 그게 진실입니다. 그렇다면 방탄소년단 테마주들은 끝난건가요? 라는 질문이 가능한데요. 여기에서는 복불복이 작용합니다. 일단 신곡발표까지 주가가 상승한다는것은 주식을 조금할줄 아는 분들은 미리 알고 꿀빨았을테고 2차시세는 성과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금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