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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셜텍은 휴대기기 입력장치 전문기업입니다. 


2016년 말부터 중국 내 OFilm같은 지문인식모듈 제조사의 등장으로 


경쟁상황이 어려워졌고 시장점유율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2017년 매출이 급감한것일까요?



대표이사는 안건준님이십니다. 대주주 또한 안건준님이신데요. 


11.6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네요. 


주요주주의 지분이 얼마 안됩니다. 모두 합쳐도 12%를 간신히 넘는데요.


현재 시가총액이 1954억임을 감안하면 유통물량이 85%가 넘어 매우 많습니다. 


현자가 2135원 기준 PBR은 0.8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6년 부터 지속적인 하락이 진행됩니다. 


7500원에서 2000원을 깨는 흐름도 있었는데요


무지막지 하군요.


2010년 상장이후 지문인식 터치패드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세가 움직였습니다. 


하지만 정작 지문인식이 본격화된 2016년 부터는 이슈를 잃고 계속해서 밀리는데요.


지난 2017년 12월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경제사절단에 참여하면서 주가가 급등이 있었네요.


그러면서 일단 하락은 멈춘상태입니다. 




최근 사업목적에 바이오메디칼을 추가한다고 하는데요. 


스마트폰의 내부 발열에 방해 받지 않고 정확한 체온이 측정가능한 스마트폰 체온계와 


사람이 호흡하면서 내쉬는 숨을 분석해 질병을 진단하는 호흡 가스 분석기 등을 


올해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주당 액면가 500원인 주식을 1000원으로 변경하는 액면병합을 한다고 하네요. 



이로인해 2월 21일 급등이 다시한번 나오게 됩니다. 




2017년 매출이 급감하였는데요. 영업이익은 대규모 적자가 빵빵 터지곤 하고 있습니다. 


별로 좋지 않은 그림인데요. 


그래도 부채를 무리하게 늘리고 있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현재 재무상태가 좋다고는 할수는 없겠네요. 


안정적인 매출과 꾸준한 영업이익이 필요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사업이 잘되야 될것 같습니다. 


현재 잠재주식도 보이는군요. 


2월 13일 기준 전환사채가 760만주 넘게 보입니다. 



 



 

성남에 크루셜텍 빌딩이 있군요.


여기를 본사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외 아산 베트남 미국 휴스턴등에 사업장이 있네요. 


건물들로만 봐서는 제법 규모가 있네요 


영업이익만 잘 개선되면 참 좋겠네요 ^^



이번 주식병합으로 좋은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식은 여유롭게 매매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글은 참고만 하시고요 언제나 안전한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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