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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코는 아스팔트플랜트,콘크리트배쳐플랜트,윈드타워등과

방산설비를 주업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주요 테마는 방산주,풍력 관련주 그리고 최근에 아이러니하게도 불어오는

대북주(남북경협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아스팔트플랜트 부분의 매출이 급속히 감소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최대주주는 김종섭외2인으로 46.1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533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781억이며 pbr은 1.96입니다.



스페코의 저 수많은 급등락은 대부분 방산주로서의 급등락이었습니다. 

북한이 도발을 하면 상승하던 종목이었지요.

 


그런데 이 종목이 급변했습니다. 이제 남북경협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데요. 

스페코의 도로건설용 고정식 아스팔트 플랜트 사업이 부각되면서

북한의 SOC사업시 수혜를 받을것이라는 예측이 불어왔습니다. 


남북경협주와 방산주는 정반대되는 성질의 것이기 때문에 이것참 재미있는 현상인데요.

그럼 만약에 이렇게 남북관계가 훈풍인 상황에서 

조금 어긋나면 스페코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참 궁금하네요. 


그때는 방산주로서 오르게 될까요? 


2015년 이후 실적이 조금씩 나빠지고 있습니다. 

사측에서는 세계적인 건설경기 저조와 수출국의 SOC사업 보류에 따른

매출액 감소가 주된 원인이라 밝혔는데요.

북한의 SOC사업과 엮여버리다니 이것참 정말 기분 좋겠네요. 


최근 남북경협주의 움직임이 정말 좋습니다. 

방산주였던 종목까지 남북경협주로 묶어버리니 말이죠. 

사실 스페코말고 방산주였다가 남북경협주로 묶여버린 

종목이 하나더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이 종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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