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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쇼크가 심각하군요. 

통계청에서 지난 7월 고용 동향을 내놓았는데요. 

지난해 월평균 31만명 수준이었는데 이번 7월은 5000명이 증가한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지난 2010년 1월 1만명이후 최저인데요. 

이에 19일 청와대에서는 이번 고용상황과 관련하여 

긴급 당정청 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하였습니다.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급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대책 회의에서 나온 발표가 

내년도 일자리 예산을 2017년 18조4천억에서 2018년에는

24조2천억원으로 늘리겠다고 국회예산정책처 보고했다합니다. 



어쨌든 커다란 문제네요. 자꾸 일자리가 줄어드는것은..

한국은 대기업이 산업을 주도하는 국가인 만큼 

민간에서 일자리가 창출되어야 할텐데요. 

너무 공공부문의 일자리에만 편중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기업이 일자리를 늘려야 일자리의 질도 개선이되고

근본적인 일자리 문제의 해결책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아무래도 정부의 생각은 조금 다른가봅니다. 

어떠한 방향이든 좋게 잘해결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이번 고용쇼크와 일자리 예산 증가에 관련하여 

관련주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창투사와 구직 사이트를 운영하는 업체에서 

줄곧 상승세가 나오곤 했는데요. 


차트가 괜찮은 몇종목을 골라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 관련주입니다. 




DSC인베스트먼트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금융등을 제공하고 있는 벤처캐피탈 업체입니다.

차트가 바닥권이고 에너지를 많이 응축한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일자리 관련주로서 가장 가벼운 움직임을 보이기도 한 종목입니다. 



티에스인베스트먼트도 벤처캐피탈 사업을 하는 창투사입니다. 

DSC인베스트먼트와 비슷한 시기에 상장되어 

줄곧 함께 움직임이 나오던 종목입니다. 

최근에 일자리라고 하면 DSC인베스트먼트와 티에스인베스트먼트가

양분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테마주에도 그때마다 대장주가 바뀌니까 

잘 체크하며 따라다녀야 할것입니다. 



루키라고 하면 조금 그런가요? 

린드먼아시아도 최근 움직임이 수상합니다.

상장 이후 계속해서 밀렸고 5100원까지 떨어진 종목입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5000원정도가 바닥으로 보입니다. 

만약 일자리 관련하여 시장에서 이슈가 터진다면

놓치고 싶지 않은 종목으로 보이는데요. 

위 두종목과 마찬가지로 창투사이며 

일자리 관련 이슈가 있을때 상승하지 못하면 

앞으로도 힘들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일자리 관련주로서 흐름이 나온다면 따로한번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 일자리 구직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인에이치알,에스코넥이 있고

공무원시험과 관련하여 윌비스가 있습니다.

다른 창투사도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군요. 


아래 링크는 일자리 관련주에 관련된 조금 다른 관점의 이야기입니다. 

참고하시어 매매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여러 관점에서 일자리 관련주의 흐름이 나올수 있습니다.

그만큼 일자리 이슈는 정치적으로 결코 작은 이슈가 아닙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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