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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9월13일 판문점에서 군사실무회담을 열고 비무장지대 공동유해발굴과 DMZ내 GP 시범철수,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등의 군사현안을 논의한다고 합니다. 이번 회담은 북측이 먼저 남북군사실무회담 개최를 제의했다는데에서 어떠한 성과가 나올가능성이 비교적 크다는 생각이듭니다. 



가장 주요한 논의가 이뤄질 분야는 DMZ 공동유해발굴과 관련된 사항으로 보이는데요. 전체적으로 살펴봤을때 DMZ와 관련하여 시장에 이슈가 생길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이러한 남북 군사실무회담과 관련하여 시장에 돌만한 이슈를 체크해보도록 하죠. 




DMZ 공동유해발굴과 관련하여서는 지뢰 관련주의 상승이 눈에 띄곤 했는데요. 퍼스텍 또한 그러한 지뢰제거 관련주입니다. DMZ내의 유해발굴을 위해서는 지뢰의 제거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논리로 상승이 나오고 있습니다. 퍼스텍은 지뢰제거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알려져있습니다. 이러한 성격의 관련주로서는 웰크론,유진로봇,서희건설이 있으며 유해발굴과 관련하여 디엔에이링크 또한 시세가 나오기도 하니 참고하면 좋겠네요. 



DMZ의 이러한 평화적 움직임에 DMZ 부근에 토지를 가지고 있는 회사의 주가도 상승을 보이곤 하고 있는데요. 코아스가 대표적인 종목입니다. 코아스는 DMZ인근인 김포,파주 부근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어 남북간 평화적 이슈가 있을때면 줄곧 상승세가 나오기도 했던 종목입니다. 이러한 DMZ 인근 토지보유 종목은 이화공영과 삼륭물산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코콤과 같이 CCTV 관련주도 상승이 있고는 했는데요. GP가 철수되면 CCTV등을 이용한 무인경비 시스템이 논의될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단순 참고 공부용 자료입니다. 주식 공부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다음 링크에서는 지뢰제거 관련주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다뤄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매매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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