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지앤엠, 손학규 관련주일까 김부겸 관련주일까?

국영지앤엠은 건축용,철도용,차량용등의 판유리를 만드는 업체입니다. 주로 유리관련 공사매출의 비중이 높은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영지앤엠은 여러가지 이슈가 많은 종목이기도 한데요. 주로 정치와 관련된 이슈가 많습니다. 손학규 관련주,김경수 관련주로 상승한바 있었고 철도용 유리로 인해 철도 관련주,도시재생 관련주로도 이슈가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최대주주는 최재원외7인으로 15.1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146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509억이며 pbr은 0.95입니다. 최근 보이는 내부자거래는 없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국영지앤엠은 2011년 이후로 1000원 부근에 사면 항상 수익을 주는 종목이었습니다. 얼마전 지수의 하락과 동시에 1005원까지 내려왔었으나 다시 1460원까지 복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2011년 부터 1000원 부근에서 꾸준히 매수하였다면 손실볼 염려는 없었을것으로 보입니다. 국영지앤엠은 최대주주이자 대표로 있는 최재원 대표의 학력이 항상 대선 테마주 종목으로 분류되게 만들었습니다. 최재원 대표는 1945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을 졸업하였고 서울대학원 정치학 박사학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나온 정치인들과 링크가 되고는 하는데요. 손학규,김부겸,김경수등을 엮고 있는 느낌이 있는데요. 현실적으로 보자면 45년생이라는 나이를 생각했을때 47년생인 손학규 의원을 빼고는 조금 무리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김부겸 장관과 김경수 도지사는 각각 58년생 67년생으로 설사 동문이라 할지라도 그 갭이 제법 큰편입니다. 그래도 시장이 그렇다면 그런거죠. 시장앞에서는 언제나 겸허합니다. 어쨌든 최근 대선 관련주들의 움직임이 좋은만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국영지앤엠은 주로 흑자를 내는 회사지만 2018년 실적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얼마전 발표된 3분기 실적은 -5억의 적자를 기록하였는데요. 당장 위험한 종목은 아니지만 그래도 실적이 나빠지는것은 언제나 조심해야할것입니다. 

다음 링크에서는 김부겸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셔서 매매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 언제나 안전한 매매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