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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은 의약품제조 및 판매 등을 하는 업체입니다.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는 지주회사로서 대웅제약,대웅바이오,대웅테라퓨틱스 등의 자회사가 있습니다. 주로 제약과 관련하여 미국 FDA 심사와 연관되거나 실적으로 인한 급등락이 있어온 종목입니다. 이번에는 코로나와 관련된 움직임이 아주 강력하게 나왔습니다. 

 

 

대웅의 최대주주는 윤재승외13인으로 38.1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1785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1조 378억이며 pbr은 1.54입니다. 

 

 

대웅의 차트적 관점

 

2015년 최고점은 한올제약을 인수할때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만들어졌습니다. 2017년에는 실적의 상승과 액면분할로 인한 시너지로 우상향을 만들어내다 2018년 바이오 신약 거품이 꺼지면서 만원 이하까지 밀리기도 하였습니다. 2만원에 주요 저항선이 존재합니다. 

 

 

대웅의 이슈적 관점

 

니클로사마이드가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는 DS투자증권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니클로사마이드는 렘데시비르에 40배,클로로퀸에 26배 높은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활성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대웅의 자회사 대웅테라퓨틱스는 니클로사마이드 물질과 약물전달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는군요.

이에 따라 대웅은 5월에 동물 임상 후 7월에 식약처에 임상계획서를 제출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러한 이슈는 어제도 있었습니다. 약물의 종류는 다르지만요. 쥐꼬리망초와 관련된 이야기 였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대웅의 실적 관점

 

실적이 날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연결대상 종속 법인들의 실적의 향상이 주요한것으로 보입니다. 만원정도 온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해볼만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 주식 공부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코로나19에 항바이러스 활성도를 강하게 보이는 물질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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