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한진칼처럼 될수 있을까?

 

 

롯데에 또 다시 형제의 난이 시작되려는 듯한 모양새입니다.

신동주 회장은 오는 6월 예정인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동생인 신동빈 롯데홀딩스 회장의 이사해임을 요구 하였습니다.

 

 

 

함께가는 친구......

 

 

롯데지주의 최대주주는 신동빈외65인으로 42.6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지분 내에서 신동빈의 지분은 11.75%,신동주의 지분은 0.16%입니다.

상대가 안되는데 뭘 믿고 그러는지는 모르겠네요.

현재가 3605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3조7820원이며 pbr은 0.44입니다. 

 

 

롯데지주의 차트적 관점

 

주가가 많이 빠졌습니다.

2008년 서브프라임때도 4만원이하로 떨어지는것은 극히 꺼리던 종목이었는데요.

얼마전엔 2만원도 봤었군요. 

차트상 아직 하락세가 멈춘것이라 보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이슈가 있으니 이를 기회 삼아 좋은 주가 흐름이 나오면 좋겠네요. 

 

 

롯데지주의 이슈적 관점

 

위에서 언급한대로 경영권 분쟁이슈가 있습니다.

뭐..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서도...

한진칼처럼 실질적인 주식 경쟁이 있게 될까요? 

잘 판단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롯데지주의 재무적 관점

 

2019년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인데요.

투자주식등의 자산손상차손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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