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암기계공업 - 작지만 꾸준하다.

서암기계공업은 1978년 설립된 공작기계 전문 회사입니다. 

화천기계,화천기공등과 함께 화천기계그룹에 속해있지요. 

오른쪽에 계신분이 대표이사 권영호님입니다. 

권영호님은 최대주주 관계인으로서 7.41%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요

최대주주는 권영열외 4인으로 64.96%의 높은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주주의 지분이 65%정도 인데요. 

현재가 3350원에 시가총액은 422억입니다. 

굉장히 가벼운 종목이 되겠네요. 최대주주의 지분을 생각해봤을때요. 

현재 PBR은 0.76입니다. 

서임기계공업은 여러가지 부품을 만드는 회사기에 

2016년 9월 현대로템이 이집트 카이로에 3호선 전동차를 공급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현대로템에 납품을 하고 있는 서암기계공업의 주가가 급등한 적이 있습니다. 

그후에는 반기문 관련주로 잠깐 상승을 했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 왔네요. 

이 주식의 특징이라면 3000원의 지지가 아주 눈에 띄는데요. 

3천원 초반에 사서 3천원 후반에 파는 전략도 유효하리라 봅니다. 

재무를 보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작지만 꾸준하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영업이익이 계속해서 줄고 있었다는것이 주가가 낮은 이유가 되겠네요. 

하지만 지난 2017은 영업이익이 상승한 모습이 보입니다. 

배당은 그래도 꾸준히 계속 실시했었네요. 

아마 최대주주의 지분이 많아서 일겁니다. 

전환사채와 같은 잠재주식은 없습니다. 

회사에 어느정도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것 같으니 전환사채를 발행해야할 이유는

없었겠지요. 

잘 참고하시어 좋은 결과 내시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안전하고 즐겁게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