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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2018년이다. 

2017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정신을 차려보니 2017년이 끝나버렸다. 







내년 2018년에는 지방선거도 있고, 월드컵도 있다. 



새로운 이슈들에 알맞는 종목들을 찾기 위해 나는 오늘도 블로그에 글을 쓰며

종목을 분석한다. 


오늘은 세우글로벌이라는 종목이 잡혀 전체적인 종목분석을 해보려 한다. 

세우글로벌은 플라스틱 전문 판매업체다. 


그렇기 때문에 플라스틱 판매가 호조를 보여 회사가 커지지 않는 이상

따로 이슈를 받을만한 구석은 없다. 



하지만 세우글로벌은 언제나 뜨거웠다. 



2000원대에 머물고 있다가 한번씩 따블을 가주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플라스틱 만드는 회사가 어째서 저런 이슈를 타는걸까? 



사업적인 연관성일까? 


아니다. 


차트에 나타난 두번의 급등은 세우글로벌이 가진 하나의 특징적 요소 때문에 나온다. 




바로 이거다. 




저 뒤에 건물에 간판이 있다. 

잘 안보이는 분들을 위해 읽어주면 '세우글로벌영남물류센타'라고 써있다.


이 건물 하나로 세우글로벌은 2차례나 급등을 냈다. 




2016년 급등은 영남권 신공항이 정치권에서 이슈가 되었을때 나왔다. 

그 후보지로 저 건물이 있는 밀양이 물색되었기 때문이다. 


신공항이 생기면 땅값이 오른다나 뭐라나....





그리고 2017년 초에 나온 급등은 대선테마로 움직였는데

유승민과 홍준표 둘다 링크가 되었다.


왜냐고? 

유승민과 홍준표과 영남권 신공항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생각해보면 참 주식이라는게 코에걸면 코걸이인거다. 






"와 이런 말도안되는 이슈로 오르는걸 왜 분석해요? 수리에이블씨?"


"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냥 그래요."




그리고 현재 .


아마 아직도 홍준표와 연계가 되어있는 모양이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무죄에 사필귀정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71223002200038/?did=1825m


(연합뉴스TV 2017/12/23)



홍준표의 무죄로 흐름이 나왔으니 말이다. 







앞으로 홍준표 대표가 이끌 흐름은 어떤것이 있을까? 


딱히 떠오르는 부분은 없다.




어쨌든 1700원 이하로 신호가 나왔고 포스팅을 할 뿐이다. 


이슈는 얻어걸리는 경우가 많으니까...





이번 지방선거에는 개헌이라는 중차대한 이슈가 걸려있다. 


지방선거때 개헌국민투표를 함께 할지 안할지는 아직 모르지만


이슈는 존재한다. 


물론 개헌이 불발이 될수도 있는 문제다. 




비트코인과 신약쪽으로 수급이 몰려있지만 내년의 이슈를 대비하여


차분한 마음으로 천천히 준비해보는것은 어떨까 생각한다.






같은 흐름으로 두올산업이 있었지만 CB로 상장될지도 모르는 물량이 보이는 관계로 


세우글로벌이 걸렸다. 




 








이 글은 굉장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모든 매매에 대한 책임은 매매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개인 공부 자료로서 공부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여유로운 매매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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