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지분 실적으로 연결될까?

우리기술투자는 중소,벤처기업창업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창업투자회사입니다.

최대주주는 홍은희외5인으로 30.9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543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4561억이며 pbr은 7.27입니다.

2017년말 주가가 미친듯이 올랐는데요. 

우리기술투자는 두나무에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주가의 신세계가 열렸습니다.

두나무는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업비트는 현재 빗썸과 함께 가상화폐거래소의 쌍벽을 이루고 있습니다.

2018년 초까지 지속되던 가상화폐 열풍에 가상화폐 거래소 관련주의

주가상승도 가상화폐 못지 않았는데요. 

가상화폐 열풍이 사그라들자 거래소 관련주의 주가도 조용했었는데요. 

4월24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벤처캐피탈리스트인 팀 드레이퍼의 가상화폐 관련 발언과

IMF 리가르드 총재의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이점에 관한 이야기가 

가상화폐의 투심을 자극했고 가상화폐의 가격이 오르자 

거래소의 가격도 덩달아 상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4월24일 현재기준으로 대부분의 가상화폐들이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관련주들은 과연 지난 가상화폐의 광풍이

실질적으로 실적과 연관이 되는지가 핵심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우리기술투자는 직접 거래소를 운영하는 회사가 아니니 

조금 다른 기준을 세울수는 있겠네요.

 

실제로 같은 가상화폐 거래소 관련주로 구분되는 SCI평가정보의 

1분기 실적은 좋아진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이러한 SCI평가정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다음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uryo32.tistory.com/99